‘설국열차’ 원작자 한국 방문…관객과 단독 상영회

입력 2013-08-07 09:29: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국열차’ 원작자 한국 방문…관객과 단독 상영회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인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포털 사이트 맥스무비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설국열차’가 8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된 자리라 더욱 의미 깊다.

원작자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1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관객들과 함께 특별 단독 상영회를 개최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과 ‘설국열차’ 원작자가 함께하는 GV 단독 상영회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맥스무비 시사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8월 13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