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노민우, 꽃무사 변신…여자보다 더 아름다워!

입력 2013-08-07 0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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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사진출처 | 노민우 트위터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꽃무사'로 변신했다.

노민우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사극복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비쥬얼과 칠흑 같은 긴 머리로 '꽃무사'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최근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션으로 활동중인 노민우는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의 '연남생'역으로 캐스팅되어 7일 방송분부터 새롭게 투입된다. 연남생은 뛰어난 무술 실력과 냉철한 면모로 인해 '리틀 연개소문'이라 불리는 연개소문의 적자다.

노민우는 '풀하우스 테이크2' 이후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뻐", "사진만 봐도 기대된다", "꽃무사가 따로없네", "다크민우로 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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