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안 기적의 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해

입력 2013-08-11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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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안 기적의 출산’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헬기 안 기적의 출산’ 날아가는 헬기 안에서 기적적으로 출산에 성공한 한 산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아만다의 헬기 안 출산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아만다는 자신의 임신 여부를 모른 채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헬기를 타고 큰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이었다.

이 과정에서 아만다는 5시간 만에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태어난 아기와 아만다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헬기 안 기적의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비행기도 아닌 헬기라니...’, ‘임신 여부를 몰랐다는게 말이 되나?’, ‘산모와 아기 모두 무사하다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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