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전속계약 효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 먹통!

입력 2013-08-12 14:44: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혜정 전속계약·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강혜정 전속계약 효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 먹통!

배우 강혜정이 설경구, 이정재, 송지효, JYJ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정재, 설경구 등 배우들이 잇달아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사를 이전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남편 타블로와 한솥밥을 먹던 강혜정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새 출발하게 된 것.

이에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덩달아 JYJ 역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유환, 진혁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강혜정은 강혜정은 1998년 드라마 ‘은실이’로 대중에게 각인된 이후 영화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연애의 목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1년 영화 데뷔작 ‘나비’로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뒤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조연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사진|‘강혜정 전속계약·씨제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