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메가 폭스, 엄지손가락 못 생겨서 싫다” 폭탄 발언

입력 2013-08-13 09:18: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샘 해밍턴 메가 폭스’

샘 해밍턴 “메가 폭스, 엄지손가락 못 생겨서 싫다” 폭탄 발언

샘 해밍턴이 폭탄 발언을 이목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샘쌤 잉글리쉬’에서 영화 ‘트랜스포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에 대해 “싫다”는 돌발 발언을 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린제이 로한은 공인으로서 몸가짐이 별로라 싫어한다”면서 돌직구를 날린 뒤 “메간 폭스까지 싫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간 폭스를 싫어하는 이유로 “몸매와 다르게 엄지손가락이 못 생겨서 싫다”는 다소 의아한 발언으로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메간 폭스 씨 억울하면, ‘정오의 희망곡’에 한번 나와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현재 샘 해밍턴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샘쌤 잉글리쉬’ 코너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진|‘샘 해밍턴 메가 폭스’ MBC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