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회식사랑 “유준상 해외출장 놓치기 아깝다”

입력 2013-08-14 17: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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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회식사랑이 시선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SBS ‘화신’ 에서는 홍은희는 장혁, 박은혜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들은 홍은희가 회식 날만 고대하고 있다 작정하고 늦게 들어간다는 소문에 “이건 김희선과 완전 똑같다” 라며 흥미를 보였다.

이에 대해 홍은희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것을 강조하며 “충동적으로 회식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장치가 다 되어있다 싶은 날에만 그렇다” 말했다.

홍은희는 장치에 대해서 남편의 해외출장과 아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몇 안 되는 기회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날은 정말 놓치기 아까워요” 라고 호탕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김희선은 “오늘 같이 회식할까요?” 라고 물으며 호감을 보였고 홍은희 또한 “낮부터?” 라고 척척 말을 받아 환상 호흡을 자랑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홍은희 회식사랑에 누리꾼들은 “홍은희 회식사랑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홍은희 회식사랑 아 그 자유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홍은희 회식사랑 격하게 공감하는 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화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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