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루과이, 최정예 멤버로 친선전 승부

입력 2013-08-14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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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케이스케. 스포츠동아 DB

일본 우루과이… 카가와 신지, 루이스 수아레스 등 출전

[동아닷컴]

일본 축구가 최정예 멤버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14일 일본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일본은 J리거 선수 일부와 카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오카자키 신지(마인츠05) 등 유럽파 선수들을 포함한 우루과이전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2골을 뽑아냈던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는 원톱 특명을 받았다.

우루과이도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디에고 포를란(인테르나시오날) 등 간판 선수들이 나서 일본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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