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성유리 독설 ‘맹유리라고 불러…왜?’

입력 2013-08-16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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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성유리에게 독설을 날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16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측은 첫 녹화를 마친 성유리의 모습과 이경규의 별명 등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첫 녹화 당시 성유리는 본인이 직접 구입한 특별한 선물을 가지고 와 MC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이경규는 “작은 것이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기분이 참 좋다”고 말하며 좋아했다.

또 성유리는 녹화 내내 폭탄 발언들을 던져 이경규 김제동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첫 녹화라 유독 긴장한 성유리는 이경규에게 ‘맹유리’라는 별명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경규 성유리 독설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성유리 독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경규 성유리 독설 기대됩니다”, “이경규 성유리 독설 은근히 잘 어울리는 MC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합류한 ‘힐링캠프’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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