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해명 “불법 도박·성상납 연예인? 억울하다”

입력 2013-08-16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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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성상납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 인 것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내용의 기사에 정가은을 언급하는 등 추측성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정가은 트위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것.

정가은 해명에 누리꾼들은 “정가은 해명 속상하겠다”, “정가은 해명 있지도 않은 사실로 하여튼 개념없는 누리꾼들이 있어요”, “정가은 해명 섣부른 추측성 댓글은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정가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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