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암봉 위 카페 ‘보기만 해도 아찔…’

입력 2013-08-19 1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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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 암봉 위 카페가 시선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m 암봉 위 카페’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아찔해 보이는 암벽을 따라 올라가는 계단과 그 꼭대기에 있는 카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카페는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있는 ‘구아타페의 돌’ 위에 있으며, 총 649개의 계단을 거쳐야 도착할 수 있다고.
‘구아타페의 돌’은 7000만 년 전에 생겨 난 것으로 400m는 땅 아래에, 200m는 땅 위에 솟구쳐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200m 암봉 위 카페’ 사진에 누리꾼들은 “200m 암봉 위 카페를 가는 사람들이 있군요”, “200m 암봉 위 카페 위험할 것 같아요”, “200m 암봉 위 카페 지은 사람이 더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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