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엄마 맞아?’ 딸 충격

입력 2013-08-19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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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시리즈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1탄에 이어 2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2탄에는 엄마가 딸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엄마는 딸에게 “친구들이랑 놀고 있니? 지나가다 보니 오징어순대 같은 애도 남자친구랑 다닌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남자친구가 없는 딸에게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린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아무래도 엄마가 아닌가 봐요”,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딸 충격받겠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은근 딸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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