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게임사랑 “행복한 표정으로 새벽까지…강동원도 초대”

입력 2013-08-19 17: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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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게임 사랑.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원빈 게임사랑’

배우 원빈의 게임사랑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나는 기자다’ 코너에서는 기자들이 정한 별별 랭킹왕 차트가 공개됐다.

한 기자는 “연예인 중 게임왕이 있다면 누구냐?”는 질문에 “원빈의 게임사랑이 대단하다. 원빈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 지인을 집안에 초대해 게임을 즐긴다. 새벽까지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빈은 워낙 말이 없고 침묵으로 일관한다더라. 게임을 하면서도 말을 안 하는데 굉장히 행복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원빈의 게임 모임에 잘생긴 멤버들이 많다고 한다. 강동원, 원빈이 PC방에 가서 같이 게임도 한다더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원빈 게임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게임사랑, 원빈은 무슨 게임을 좋아할까” “원빈 게임사랑, 나도 그 게임 모임에 들어가고 싶어” “원빈 게임사랑, 이나영 만나도 게임만 하지는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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