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결혼 ‘예비신랑 주한미군 장교 출신…축가는 고모 정훈희가’

입력 2013-08-19 17:48: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이 결혼. 사진=라엘 웨딩 제공.

가수 제이가 9월 결혼한다.

제이는 9월 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하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등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제이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은 주한미군 작전 장교 출신으로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제이의 지인인 제롬이 맡았으며, 축가는 제이의 고모 가수 정훈희가 부른다.

누리꾼들은 “제이 결혼, 축하해요” “제이 결혼, 어제처럼 노래 정말 좋았는데” “제이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