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시청률 공약 “35% 넘으면…도와주세요”

입력 2013-08-19 1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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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시청률 공약.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 시청률 공약’

배우 김가연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그려졌다.

남자주인공 배경민(김석훈) 누나 배세라 역을 맡은 김가연은 예상시청률을 묻자 “요즘 시청률 공약이 대세다. 남자친구와 고민 끝에 시청률 공약으로 결혼하는 것은 어떠한가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시청률이 35%를 넘으면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청자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김가연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가연 시청률 공약, 35% 못 넘으면 안하나요?”, “김가연 시청률 공약, 이미 계획돼 있는 것 아닌가?”, “김가연 시청률 공약, 상의는 하신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비반지’는 1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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