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유학 “남편과 미국행…1년간 체류 예정”

입력 2013-08-20 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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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유학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유학을 떠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9월께 미국 앨라배마 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Communication & Journalism)을 공부할 예정이다.

손 아나운서는 내달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1년 정도 체류할 예정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 등의 하차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2007년 MBC에 입사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시사, 연예 프로그램 등지에서 전천후 활약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0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출처│손정은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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