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여성미 ‘슬림하나 입고 아찔한 유혹’

입력 2013-08-21 14:46: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지원이 여성미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9월 방송될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연출 이은진)에서 연애고수인 최다니엘(차기대 역)마저 한 수 접게 만드는 밀당의 대가 최새롬을 연기한다..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김지원이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 특히 원래 갖고 있던 특유의 톡톡 튀는 분위기에 여성미까지 더해진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흔들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김지원은 하늘색 슬립과 새하얀 잠옷 가운의 과감한 의상으로 등장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부신 자태와 당돌한 눈빛을 통해 최다니엘을 어떻게 놀라게 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연애를 기대해’ 한 관계자는 “대본으로만 봤을 때 생각한 최새롬 캐릭터와 김지원이 너무 완벽하게 일치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며 “촬영 횟수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매력에 모두가 푹 빠져가고 있다. 극 중에서 보여질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원 여성미에 누리꾼들은 “김지원 여성미 슬림이 너무 섹시해”, “김지원 여성미 연기 변신 기대되요”, “김지원 여성미 몸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가며 커플들에게는 무한 공감을 싱글들에게는 현대 연애지침서 역할을 하게 될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사진 제공|아이오케이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