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봉만대’ 성은 “노출 다시 선택한 이유는…”

입력 2013-08-21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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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봉만대

‘아티스트 봉만대’ 성은 “노출 다시 선택한 이유는…”

‘아티스트 봉만대’ 성은이 노출 연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성은은 2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 참여한 8년 만에 다시 노출을 시도한 이유를 털어놨다.

데뷔 전 에로배우로 활동했던 성은은 “2005년 데뷔한 후 노출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까 부담스러워서 스타화보도 찍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 것은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이 노출에 얽매여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출 연기를 하게 된다면 에로물의 거장으로 불리는 봉만대 감독님과 작업하고 싶었다. 그 믿음으로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9일 개봉하는 ‘아티스트 봉만대’는 에로 영화 촬영 현장과 그 뒷이야기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다룬 내용이다.

누리꾼들은 “아티스트 봉만대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너무 다른 느낌”, ““아티스트 봉만대 재밌을까”, ““아티스트 봉만대로 성은이 잘 되길 빈다”, ““아티스트 봉만대 속 성은 노출 낸시랭·클라라·박은지 능가할까”, “아티스트 봉만대 노출장면에 클라라·박은지·서유리·낸시랭 등 카메오 출연하면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티스트 봉만대’ 영화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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