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2년 만에 전격 컴백… 내달 17일 새 앨범 발표

입력 2013-08-21 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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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2년 만에 전격 컴백…내달 17일 새 앨범 발표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미국 LA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은 20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새 싱글 앨범 ‘All Eyes On Me’의 ‘컴백 디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새 싱글 앨범은 지난 6월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2’의 메인 테마송인 ‘Ooh La La’를 참여한 것을 제외하면 2011년 10월 발매한 ‘Criminal’ 이후 2년여 만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이 예정보다 일찍 나오지만, 나를 지지하는 팬들을 위해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It's coming sooner than you think. But this album is for my diehard fans so it needs to be perfect!)”고 밝히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새 싱글 앨범 ‘All Eyes On Me’는 내달 17일 발표 예정이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사이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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