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커밍아웃 선언, 루크 맥팔레인과 진짜 연인관계?

입력 2013-08-22 12: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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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커밍아웃 루크 맥팔레

국내 팬들에게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커밍아웃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21일 웬트워스 밀러의 커밍아웃 사실을 보도했다.

러시아의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 측은 최근 이 영화제에 웬트워스 밀러를 초대했지만 웬트워스 밀러는 이를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에 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밀러는 “동성애자로서(As a gay ma)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에 깊이 유감스럽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웬트워스 밀러는 동성애자로 알려진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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