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훈남외모-달달한 연기 ‘관심집중’

입력 2013-08-22 13: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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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훈남외모-달달한 연기 ‘관심집중’

‘주군의 태양’ 훈남 귀신 유민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유민규는 지병 때문에 일찍 죽었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 지구로 분했다.

유민규는 섬뜩한 귀신분장에도 돋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풋풋한 로맨스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는가하면,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유민규는 2011년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서 우승을 차지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닥치고 꽃미남 밴드’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주군의 태양 귀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 정말 훈남이다’,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였어?’, ‘주군의 태양 귀신, 귀신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군의 태양’ 귀신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유민규는 오는 9월11일 KBS2 ‘드라마스페셜-비의 나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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