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한국과 에스토니아 합작 영화 ‘화가’ 출연

입력 2013-08-23 1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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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 동아닷컴DB

연기자 유준상이 영화 ‘화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나무 엑터스 측은 “극중 유준상은 화가 역을 맡았다”면서 “평소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전시회도 여는 그에게 이번 작품은 각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화가’는 제 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무게’로 퀴어 사자상을 수상한 전규환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과 에스토니아가 합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준상이 현재 전규환 감독과 함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에스토니아를 오가며 촬영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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