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심유라 근황 이어 탈락자 박은희도 ‘충격!’

입력 2013-08-23 1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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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심유라 근황 이어 탈락자 박은희도 ‘충격!’

렛미인 심유라 근황 이어 탈락자 박은희도 ‘충격!’

렛미인 심유라의 근황이 화제가 된 데 이어 탈락자였던 박은희(36)씨의 최근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우먼쇼’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렛미인’을 초대해 100인의 여성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100인의 여성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주인공은 박은희씨였다.

박 씨는 ‘렛미인2’를 통해 미녀로 재탄생 한 언니 박화성(38)씨를 보며 ‘렛미인3’에 지원했지만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언니 박화성의 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박상훈 원장이 박 씨를 돕고 나섰다.

박 원장은 돌출입과 안면비대칭, 도드라진 광대와 사각턱 때문에 남성의 얼굴형에 가깝던 박 씨의 얼굴을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확 달라진 외모로 등장한 박 씨 자매를 본 100인의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김성령은 “정말 아름다운 미녀 자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자연스런 외모로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박 씨는 “로또 맞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렛미인 심유라 근황 보다 박은희 근황이 더 놀랍다”, “렛미인 심유라 박은희 근황, 정말 아름답다”,“렛미인 심유라 박은희 근황, 그저 놀라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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