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충격적인 실내수영복…성인방송?

입력 2013-08-22 1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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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클라라. 사진 | 온라인게시판, MBC

‘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실내 수영장에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22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MBC 새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클라라의 수영복. 그가 선택한 수영복의 정중앙은 지퍼가 달렸고, 허리 부분을을 과감하게 노출시켜 섹시미를 강조했다. 잘록한 허리를 위해 검정 에나멜 벨트도 더했다.

게다가 실내 수영장임에도 높은 굽의 롱부츠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클라라는 안전을 위해 다이빙대 위에서는 부츠를 포기해야 했다는 후문.

클라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까지 겸하며 ‘섹시 연습벌레’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훈련 중 허리 부상을 입어 많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나서고, 클라라를 포함해 총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2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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