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탄생 순간 포착…초대형 태양 폭풍과 또 다른 신비로움 ‘대박!’

입력 2013-08-23 1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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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탄생 순간 포착·초대형 태양 폭풍’

별 탄생 순간 포착…초대형 태양 폭풍과 또 다른 신비로움 ‘대박!’

‘별 탄생 순간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유럽남부천문대는 20일(현지시각) 아기별 HH46/47 생성 과정 장면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칠레천문대 ALMA 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것으로 HH 46/47는 별이 지구에서 1400광년 떨어진 돛자리(Vela)에 위치했다.

연구에 참여한 칠레대학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아기별이 우주로 방출하는 분출물 속도가 시속 1백만 km에 달할 만큼 빠르다”고 전했다.

이어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별의 생성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태양계가 어떻게 생성됐는지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별 탄생 순간 포착’에 누리꾼들은 “별 탄생 순간 포착… 진짜 대단해”, “초대형 태양 폭풍 이어 별 탄생 순간 포착까지…”, “별 탄생 순간 포착·초대형 태양 폭풍…우주는 참 신비롭다”, “별 탄생 순간과 초대형 태양 폭풍… 극과 극인 상황인데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 탄생 순간 포착·초대형 태양 폭풍’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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