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청순녀’ 왕조현 근황, 달라진 얼굴 충격! “성형의혹”

입력 2013-08-23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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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 근황. 사진출처 | 중국 웨이보

‘왕조현 근황’

원조 청순 미녀 왕조현의 최근 모습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3일 중국 매체들은 2001년 영화 '유원경몽'을 마지막으로 홍콩을 떠난 왕조현이 22일 오후 홍콩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밀리에 홍콩으로 돌아온 왕조현은 22일 오후 홍콩 코즈웨이베이 쇼핑몰에서 옷을 사고 신발을 보는 등 친구와 쇼핑을 즐겼다.

그러나 보도된 사진 속 왕조현은 전성기 시절에 비해 살이 다소 찐 모습. 게다가 이목구비가 다소 어색해보이기까지한다.

왕조현은 보도에 반박하기 위해 호텔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중국 두바이닷컴에 공개했지만 성형의혹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한편, 왕조현은 복귀계획에 관한 질문에 확답을 피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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