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케이헌터, 신곡 ‘결혼하자’ 상큼 발랄 퍼포먼스로 女心 사로잡아

입력 2013-08-23 20:22: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가수 케이헌터가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케이헌터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헌터는 미소년의 상큼 발랄한 댄스 퍼포먼스로 그동안의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수준급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케이헌터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번 신곡 ‘결혼하자’는 프로듀서팀 머니메이커가 만든 곡. 트랜디한 일렉트로 리듬과 사운드가 달콤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코드에 조화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EAST(비스트), 선미, 비에이피(B.A.P), EXO(엑소), 크레용팝, 제국의 아이들, 코요태, 승리, 헨리, M.I.B, 임정희, HISTORY(히스토리), 케이헌터(K-hunter), VIXX(빅스), TASTY(테이스티), 이지안, Mpire(엠파이어), 앤씨아(NC.A), MR.MR(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 KBS 뮤직뱅크 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