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집 공개… 주인 닮은 독특한 인테리어 눈길

입력 2013-08-26 0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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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집 공개’

홍진경 집 공개… 주인 닮은 독특한 인테리어 눈길

방송인 홍진경이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집밥고수’인 홍진경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집밥고수’ 홍진경의 집은 독특한 구조로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실이 마치 복도를 연상케 하듯 긴 복도처럼 하나로 연결된 것. 탁자와 스탠드 등 다양한 인터리어 소품들 역시 긴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거실이나 테이블이 다 주인을 닮아서 뭐든지 길고 큰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공개된 부엌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심플함을 더했다. 또 홍진경은 김치사업을 펼치고 있는 CEO답게 여러 대의 냉장고를 비치해두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집 공개… 진짜 구조가 길다”, “홍진경 집 공개… 주인 닮은 집이네”, “홍진경 집 공개…강호동 말에 공감”, “홍진경 집 공개…냉장고가 몇 개야”, “홍진경 집 공개…심플하고 살고 싶은 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진경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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