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결혼… ‘그사세’ 현빈 동료 때 모습 다시 화제 ‘몰라봤네!’

입력 2013-08-26 1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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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걸 결혼’

판유걸 결혼… ‘그사세’ 현빈 동료 때 모습 다시 화제 ‘몰라봤네!’

배우 판유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판유걸 결혼…그들이 사는 세상 때 모습은 귀여웠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8년 방영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했던 판유걸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다.

사진 속 판유걸은 이다인과 누군가에게 꾸중을 듣는 듯한 모습이다. 고교시절 앳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과 다소 성숙함 자아낸다.

앞서 스포츠한국은 26일 판유걸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유걸은 내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동의 한 웹딩홀에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이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유걸은 현재 뮤지컬과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다. 지난 6월 고전 ‘세일즈맨의 죽음’을 리메이크한 연극 ‘아버지’를 마친 뒤, 현재 휴식기를 가지며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식을 치른 후 다시 무대로 복귀에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유걸 결혼 축하해요”, “판유걸 결혼? 벌써 시간이…”, “판유걸 결혼…대박 축하드려요”, “판유걸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판유걸 결혼’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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