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결별설, 세븐 과거 발언 “7년째 권태기”

입력 2013-08-26 2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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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박한별의 결별설이 나오면서 과거 세븐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세븐은 지난 2010년 9월 SBS ‘강심장’ YG패밀리 특집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세븐은 “연애 초창기에는 영화, 음악, 식사 등 데이트 내용은 관심없이 서로에게만 집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과 10년간 연애를 해오면서 7년차에 권태기의 위기를 맞았다”며 “서로가 너무 바쁘다 보니 영화나 방송이나 스케줄로 피곤했다”고 권태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미니홈피 해킹 사건 이후 관계가 회복됐다고 말했다. 세븐은 “미니홈피 해킹으로 유출된 사진 때문에 박한별과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됐다”고 말했다.

당시 박한별과 세븐은 함께 마스크팩을 하고 ‘6년째 연애중’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설을 단독 보도 했지만 박한별과 세븐 측은 이를 부인했다.

사진 출처|SBS ‘강심장’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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