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뉴스 진행 도중 전화벨이…”

입력 2013-08-28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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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한국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을 보면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어린 여자아이가 휴대폰을 들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송사고가 있었다. 지난 2012년 5월 2일 KBS ‘뉴스9’ 헤드라인을 소개하던 조수빈 아나운서의 휴대폰이 울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 다행히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러한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전원을 끄고 차분히 뉴스를 이어갔다.

한국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얼마나 놀랐을까”, “여자 앵커 정말 많이 놀란 듯”,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이런게 생방송의 묘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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