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이윤지 “개소리만큼은 정말 자신있다” 폭소

입력 2013-08-28 18:42: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윤지 개소리

이윤지 개소리

이윤지가 개소리 비밀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윤지는 28일 오후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윤지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개소리'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개소리와 관련해 "1회 첫 번째 신이 개소리 연기다. 대사를 어떻게 할지보다 개소리를 어떻게 내야할지 연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제 개소리만큼은 정말 자신있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개소리와 관련한 이외의 말을 아끼며 개소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비밀에 부쳤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은 왕가네의 이야기를 통해 연어족, 삼포세대, 처월드 등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의 가족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낼 패밀리얼리즘 드라마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