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과거 LG팬 인증 새삼 화제… ‘유광점퍼는 구했나?’

입력 2013-08-29 00:31: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배우 신소율이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소신을 가감없이 밝혔다.

신소율이 화제에 오르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그의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올라온 사진 속 신소율은 지난 5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진행했다.

LG 팬으로 알려진 신소율은 이날 LG 모자를 쓰고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신소율은 사진과 함께 “세상에. 이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응원 열심히 할게요…오늘 시구 연습 코치해주신 유지현 코치님. 정말 너무 영광이었어요… 류제국선수도.축하드립니다.사랑해요.엘지트윈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소율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유광점퍼는 구했나?”, “신소율, 김동현-배명호 입담 못지 않은 듯”, “신소율, 배명호·추성훈이랑도 많이 친해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소율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