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LG 열성팬 인증 “유광점퍼 예약판매 기다려”

입력 2013-08-29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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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배우 신소율이 LG ‘가을야구’의 상징으로 통하는 유광점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으로 정신없어서 아직 구매하지 못한 유광점퍼. 조기 품절이라 조마조마했는데 내일부터 예약판매 실시라네요! 올 가을은 춥지 않으리. 우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

LG는 지난 27일 구단 공식 온라인 판매처 트윈스샵과 잠실구장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단 유광점퍼 판매를 시작해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에 LG측은 29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통해 팬들의 수요를 가늠할 예정이다.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차례 LG의 열성 팬임을 인증해왔으며, 지난 5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KIA전에 앞서 시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추성훈, 배명호,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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