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홍종현’
이수혁과 홍종현이 소년(?) 같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첫 회에서는 요즘 스트릿패션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케이트 보드에 대해 다뤄졌다. 스케이트 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한 종류로 보드에 바뀌가 네 개 달려 다양한 묘기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스트릿 문화의 상징물 중 하나다.
이날 MC 이수혁과 홍종현은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기에 앞서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의 매장을 찾았다. 부부이기도 한 스티브J와 요니P는 스케이트 보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MC 이수혁과 홍종현은 스티브J에게 특별 강습을 받고 스케이트 보드를 잘 타는 법을 전수받았다. 뒤이어 한강 주변의 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스케이트 보드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RC카를 활용해 스케이트 보드를 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과 화보에서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자아냈던 두 사람은 마치 어린 소년이 빙의된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혁 홍종현 매력 넘쳐”, “이수혁 홍종현 멋지다”, “이수혁 홍종현 스케이트 보드라는 아이템하고도 잘 어울리네”, “이수혁 홍종현이라… 스타일 로그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수혁 홍종현’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