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안시현 이미 이혼…폭행 사건 때문?

입력 2013-08-31 0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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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 안시현. 사진 출처|나우웨드

프로골퍼 안시현과 모델 겸 배우 마르코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다수의 매체들은 마르코와 안시현이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기로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안시현과 마르코 양측은 모두 묵묵부답인 상황.

지난 6월 안시현을 폭행한 혐의로 마르코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당시 안시현은 “사소한 말다툼일 뿐 폭력은 없었다.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했지만 처벌은 바라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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