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서진 비행기 데이트 “민낯 보여달라고 졸라…” 폭로

입력 2013-08-31 14: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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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써니의 비행기 데이트가 화제다.

이서진은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두 번째 여행지인 대만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그는 공항에서 써니를 발견하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이서진과 써니는 좌석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비행기 안에 카메라를 설치하려고 하자 이서진은 “이런 걸 왜 촬영해? 찍지마. 제발 나가”라고 소리 지르며 제작진을 내쫓았다.

이후 제작진은 써니에게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물었고 이에 써는 “이서진이 나에게 ‘민낯을 보여 달라’, ‘수영복을 입어 달라’고 부탁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써니 이서진 비행기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이서진 비행기 데이트 신났네”,“이서진 비행기 데이트 그렇게 좋으셨어요?”,“이서진 비행기 데이트 써니 정말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tvN ‘꽃보다 할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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