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울려버린 아빠’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 시리즈 3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딸 울려버린 아빠’ 3탄 사진에는 한 여자 아이가 인형을 끌어안고 서럽게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아이는 건전지가 떨어져 인형이 움직이지 않고, 아빠가 ‘죽었다’고 말하자 인형이 죽은 줄 알고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딸 울려버린 아빠’ 3탄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아이가 울고 있는데도 너무 귀엽다’, ‘딸 울려버린 아빠 시리즈 재미있다’, ‘빨리 건전지 갈아줘야 할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