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기리·복현규·유인석, 안소미에 밀착 스킨십

입력 2013-09-01 2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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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 안소미. 사진=해당 방송 캡처

‘놈놈놈’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 안소미. 사진=해당 방송 캡처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놈놈놈'의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이 안소미에게 밀착 스킨십을 해 화제에 올랐다.

안소미와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은 1일 밤 방송된 KBS2 TV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놈놈놈'에 출연해 노래방에서 친구를 위해 도와주는 잘생긴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이날 송필근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랑 노래방을 왔는데 너희들이 와서 분위기 좀 띄워달라"며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을 불렀다.

이들은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시종일관 안소미에게 재력과 자상함으로 어필했다.

김기리는 송필근에게 "너가 여자친구와 노래방을 간다기에 분위기 좋은 노래방을 하나 지었다"며 재력을 과시했다.

또한 유연석은 "소미씨 목 상하지 말라고 꿀물을 준비했다"며 자상함으로 어필했다.

특히 이들은 방송말미 안소미의 주위를 둘러싸며 밀착 스킨십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안소미의 얼굴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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