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친한친구’ 폐지 소감 “더 친해지기로 약속!”

입력 2013-09-02 15:22: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정준영이 MBC FM4U ‘친한친구’ 폐지 소감을 전했다.

정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매일 저녁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아쉽고, 허전할 것 같지만 더 좋은 시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앞으로 지금 보다 더 정준영과 친해지기로 해요! 약속!”이라는 글을 올렸다.

‘친한친구’는 2003년 첫 방송 이후 10년 만에 폐지됐다. 가수 은지원을 시작으로 타블로 조정린, 강인 태연, 노홍철 간미연 등이 DJ를 맡아왔다. 지난 5월부터 로이킴과 정준영이 동시에 진행했지만 로이킴이 학업 문제로 미국으로 떠나 정준영이 진행해왔다. 정준영은 1일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한편 2일 정유미와 정준영의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 소식이 전했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정유미 측은 “미팅한 것은 맞지만 상대가 정준영이라는 것은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사진 출처|정준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