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빈, 원피스까지 꺼내 입었는데…‘서러운 눈빛’

입력 2013-09-02 1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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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동일 딸 성빈이 아빠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행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서운해 하는 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빈은 여행을 떠나는 성동일 성준을 따라나섰다. 특히 노란색 민소매 원피스까지 차려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성동일은 “여행 가려고 자기 옷을 찾아 입었다. 계속 따라 오려고 한다”며 당황했다.

여행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성빈은 서운한 눈빛으로 아빠 성동일을 바라만 봤고, 이에 성동일은 1000원 주며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성빈은 뒤도 안 돌아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빠 어디가’ 성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성빈 눈빛이 정말 측은해”,“아빠 어디가 성빈 민국이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옷도 챙겨 입었는데”,“아빠 어디가 성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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