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한번쯤 랩과 호일 자르기에 불편함을 겪은 경험이 있다.
제품에 함께 붙어있는 커팅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산 저가 커팅날이 구부러지거나 휘어져서 필요한 만큼 보다 적거나 많이 잘린다.
그 때문에 최근 미국에서는 ‘조이터치 랩커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랩이나 호일을 불편함 없이 필요한 만큼 잘라주는 랩, 호일 전용 커팅기다. 랩을 사용할 만큼 당기고 커팅기를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크기만큼 알맞게 잘린다. 랩이나 호일의 길이가 짧아도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있다.
랩커터 칼날이 손잡이 안쪽에 숨어 있어 기존 제품보다 안정성 역시 뛰어나다.
이 제품은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2만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