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위기의 임산부 연기 호평’

입력 2013-09-04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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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주원이 위기에 처한 곽지민을 만났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10회에서는 시어머니의 반대를 이기고 혼자서라도 아기를 낳으려는 수진(곽지민 분)과 박시온(주원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수진의 아이는 목에 종양이 있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기형아로 클 것을 우려해 아이를 수술 시키지 않고 입양을 보내려고 했다. 이에 수진은 시어머니의 강한 만류에도 아기를 수술 시키려고 결심했다.

이때 곽지민의 임산부 연기가 빛났다. 아이를 향한 절절한 모정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연기 정말 잘 하더라”,“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임산부 연기 대박”,“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굿 닥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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