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쪽잠 ‘잠든 모습에 女心 바운스 바운스’

입력 2013-09-04 11:43: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소지섭 쪽잠이 화제다.

소지섭 소속사 측은 3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소지섭 사진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많은 촬영 분량으로 인해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밖에 못 잔다고. 이에 늘 졸린 눈을 비비며 간신히 버티다 세트장에서 쪽잠을 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졸려서 지쳐하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주중원 특유의 까칠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세트장 침대 위에 반듯하게 누운 채 잠을 자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소지섭 쪽잠에 누리꾼들은 “소지섭은 자는 모습도 화보“,“소지섭 쪽잠 저런 기럭지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소지섭 잠 자는 모습에 여심은 바운스 바운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주연의 ‘주군의 태양’ 9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