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소속사 측은 3일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소지섭 사진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많은 촬영 분량으로 인해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밖에 못 잔다고. 이에 늘 졸린 눈을 비비며 간신히 버티다 세트장에서 쪽잠을 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졸려서 지쳐하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주중원 특유의 까칠 달콤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세트장 침대 위에 반듯하게 누운 채 잠을 자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소지섭 쪽잠에 누리꾼들은 “소지섭은 자는 모습도 화보“,“소지섭 쪽잠 저런 기럭지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소지섭 잠 자는 모습에 여심은 바운스 바운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