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풋살’ 경기 중 빅스 레오 부상 포착 ‘깁스하고…’

빅스 레오가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부상을 당한 후 깁스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빅스 레오가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깁스를 착용한 채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깁스를 착용하고 목발에 몸을 의지하고 힘들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곁에는 홍빈이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레오는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 실내체육관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아육대’ 풋살 예선전 주장으로 나섰다.

축구 국가대표 유소년 출신인 레오는 이날 팀 주장을 맡아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지만 상태 팀 태클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레오는 부상 후에도 아픔을 견디며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고 경기를 마친 후에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 풋살 레오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육대 풋살 경기 레오 멋있다”,“아육대 풋살 경기 레오 활약 기대되네”,“아육대 풋살 경기 멋있겠다. 레오 빨리 완쾌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대.다.나.다.너’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휴식 및 해외 활동, 새앨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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