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달… ‘이 정도 쯤이야’ 매력 폭발

입력 2013-09-04 1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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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하는 수달이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8월 29일 영국 버밍엄의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속 수달은 바닥에 누운 채 양 앞발을 이용해 자갈을 교차시켜 주고 받았다.

이 수달은 주로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알려졌다. 몸무게는 5kg 미만이라고.

‘저글링하는 수달’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직접 보고 싶다”, “저글링하는 수달, 정말 귀엽다”, “저글링하는 수달, 동물원에서 심심한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글링하는 수달’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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