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애인에게 많이 하는 말은?

입력 2013-09-05 18: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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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김예림이 윤종신, 유희열과 함께 단체 채팅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예림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보이스(Voice)’ 티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종신은 김예림과 먼저 대화를 나눈 뒤 유희열, 정재형, 스윙스, 퓨어킴을 초대해 단체 채팅창을 만들어 대화를 나눴다.

윤종신은 “내가 요즘 연인들의 목소리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 혹시 너희들이 연애할 때 상대방에게 가장 자주했던 말이 뭐였는지 얘기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예림은 “밥 먹었어?”라는 음성메시지를 남겼고 유희열은 “지금 뭐 입고 있어?”라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재형은 능숙한 불어로 대응했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역시 유희열이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재미있게 노는구나”,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아티스트들은 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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