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지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세기의 라이벌 특집에서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한다”며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10년 간 요가를 했다는 박은지는 뻣뻣한 요가자세로 망신을 당했다. 클라라는 “이게 10년 동안 한 거냐”라며 놀리는 발언을 해 박은지를 분노케 했다. 결국 박은지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지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 한번도 요가를 배운 적 없다고 한 클라라는 박은지보다 안정된 요가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