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노홍철-강타-데프콘과 1:3 배드민턴 대결서 완승 ‘놀라워’

입력 2013-09-07 18: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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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노홍철-강타-데프콘과 1:3 배드민턴 대결서 완승 ‘놀라워’


가수 존박이 노홀철, 강타, 데프콘과 1:3 배드민터 대결서 완승해 화제를 모았다.

존박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신입멤버로 영입하는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노홍철은 존박에게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1:3으로 대결을 펼쳐 승부에서 지면 고정멤버를 해달라”고 놀라운 제안을 했다. 이들은 무지개 가입 멤버 내기를 펼쳤고, 결국 존박이 가뿐하게 이들을 이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존박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태릉선수촌에서 고된 훈련을 하며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배드민턴 활약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존박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맛있는 냉면과 제일 좋아하는 배드민턴을 함께 해줘서 즐거웠다”며 “가끔씩은 이렇게 참여하고 싶지만 다른 형님들과 함께 하는 건 어색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존박은 지난 7월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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