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매드클라운, 어디가 어떻게 닮았길래…‘놀라운 싱크로율’

입력 2013-09-07 1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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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박지선.

 매드클라운-박지선.            

박지선 매드클라운, 어디가 어떻게 닮았길래…‘놀라운 싱크로율’

박지선 매드클라운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개그우먼 신보라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온 국민은 매주일요일 밤마다 그녀의 ‘귀에 때려 박는 개그’에 행복해한다.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멋쟁이 래퍼 매드 클라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선은 스냅백 모자에 안경을 쓰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같은 박지선의 모습은 매드클라운의 모습과 닮아 있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신보라는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에서 매드클라운이 유행시킨 ‘귀에 때려 박는 랩’을 인용한 ‘귀에 때려 박는 개그’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 매드클라운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선 매드클라운 정말 닮았다’, ‘박지선 매드클라운 어디가 닮은거지? 묘하게 닮았네’, ‘박지선 매드클라운, 혹시 친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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