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 여현수 8일 결혼, 침대에 누워 ‘달콤 이마키스’

입력 2013-09-08 20: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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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윤 여현수 결혼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8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외에 가까운 지인 등 소수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의 주례는 드라마 ‘허준’으로 인연을 맺은 이순재가, 축가와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범수, 가수 겸 배우 이켠이 맡았다.

‘정하윤 여현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하윤 여현수 결혼 축하합니다” “정하윤 여현수 결혼 훈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태국 푸켓 나카아일랜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진제공│다나 스튜디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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